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28위 이바 리스(독일)는 생일인 12일을 하루 앞둔 11일에 호주오픈 단식 예선 결승을 치렀다.
러키 루저는 예선 결승에서 져 탈락했으나 본선에 기권 선수가 나와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된 선수를 뜻한다.
예선 결승에서 패한 선수의 상금은 한국 돈으로 6천500만원 정도인데, 리스는 본선 3회전에 올라 2억6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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