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을 맞아 해외 18개국 관광객 40여명을 초청해 안양공장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라질, 멕시코, 캄보디아, 필리핀, 러시아 등에서 온 관광객들은 16일 농심 안양공장을 방문해 면과 스낵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신라면과 육개장사발면 등 농심의 대표 용기면을 시식했다.
멕시코 관광객은 "평소 신라면을 자주 즐겼는데 한국에 와서 농심을 직접 방문하고 생산과정을 보고 싶어 견학을 신청했다"며 "철저한 위생과 첨단 설비로 만들어지는 K푸드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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