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최신지견 3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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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루사 최신지견 3판 발간

영국 네이처지에 소개되며 활발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예방’부터 지난해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간기능 개선 효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우루사 ‘4상 임상시험’ 결과, 한국 위암 치료 가이드라인(KGCA)에 등재된 ‘위절제술 위암환자의 담석 예방 효과’ 등 UDCA의 새로운 글로벌 연구도 담았다.

UDCA의 코로나19 감염 예방효과에 대한 강연을 맡은 김종승 전북대학교병원 교수는 “UDCA는 뛰어난 환자 접근성부터 오랜 연구로 확인된 내약성까지 코로나19 치료제로 매우 적합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등재된 선행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를 차단하는 효과가 밝혀졌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연구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UDCA 복용이 코로나19 감염과 중증악화 위험도를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악화 예방에 있어 UDCA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우루사 최신지견 세 번째 개정판은 UDCA와 관련된 기존 적응증과 더불어 최신의 연구 내용을 보다 심도 있게 탐구하고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60년 넘게 사랑받아 온 국민 의약품으로서 우루사 최신지견이 의료 현장에 전달돼 UDCA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환자와 의료인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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