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 의자에 앉은 채 오줌”…신정아가 기억한 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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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 의자에 앉은 채 오줌”…신정아가 기억한 尹 대통령

과거 학력 위조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가 자서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회고한 부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 전 교수는 해당 자서전을 통해 자신을 수사한 윤 대통령에 관한 기억을 남겼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오전 10시33분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된 뒤 공수처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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