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국내 IT 기업 최초로 한국생태학회와 생물다양성 보전과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한국생태학회의 자문을 받아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발굴하는 등 IT 플랫폼 업계에 특화된 환경경영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네이버 임동아 Green Partnership 리더는 "네이버는 국내 ESG경영을 이끄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사옥과 데이터센터의 입지 선정부터 운영의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왔다"며 "앞으로도 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생태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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