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불안에 정부 새해 첫 경기 판단 "경기 하방압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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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불안에 정부 새해 첫 경기 판단 "경기 하방압력 증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등 잇단 정국 불안으로 정부가 새해 첫 경기진단에서 '경기 하방압력 증가'를 언급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고용이 둔화되고 경기 하방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까지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언급한 정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이후 내놓은 12월 그린북에서 '경기 하방위험 증가 우려'로 표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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