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 설 전 지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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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 설 전 지급 확정

전북 고창군은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대표 공약사업인 '사회복지 종사자 활력수당'이 설 이전 지급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활력수당은 사회복지시설 101개소 1700여 명에게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분야 수행기관 종사자 등으로 1월 현재 고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4대보험에 가입된 전일제 및 반일제 근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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