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지난해 주요 사업의 사전 예방 감사로 예산 20억원을 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방 감사는 사업 적법성과 원가를 미리 검토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해 총 1천766건의 사업을 심사했다.
시는 1천만원 이상 소규모 공사와 민간자본 보조사업에도 사전 심사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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