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의 모터스포츠를 총괄하는 가주레이싱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진행된 '2025 도쿄오토살롱'에서 자사의 랠리 카들을 이용한 데모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데모런 행사에는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랠리팀의 대표 겸 감독인 야리 마티 라트발라와 올해부터 팀의 감독대행을 맡게 된 4회 WRC 드라이버즈 챔피언(1986, 1987,1991,1993) 유하 칸쿠넨이 5세대 토요타 셀리카(ST185) 경주차의 핸들을 번갈아 잡았다.
이번 오토살롱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1월 8일부터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인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참석차 이번 도쿄오토살롱에 불참한 도요타 아키오 회장을 대신해 장남이자 그동안 가주레이싱 산하의 프라이빗 레이싱팀인 루키 레이싱 드라이버인 도요타 다이스케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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