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은 17일 설 연휴를 앞두고 입점 외식업주와 소상공인에게 약 446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정산은 가게배달, 배민배달, 배민포장주문, 배민 장보기·쇼핑 등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다.
배민은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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