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 풍덩, 풍덩' 우승후보 임성재에게 무슨 일이..아멕스 첫날 153위
(사진=AFPBBNews)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피트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며 5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153위에 머물렀다.
임성재가 18홀 라운드에서 77타 이상을 친 것은 지난해 3월 발스파 챔피언십 2라운드 80타 이후 10개월 만이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임성재는 6번홀까지 버디 없이 보기만 3개 기록하며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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