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합참)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서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를 강조했다.
손정환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공군 중장)은 김명수 합참의장을 대리해 15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합참은 이번 나토 국방총장 회의에 인도태평양파트너(IPP·Indo Pacific Partner) 자격으로 초청됐으며, 손 본부장은 회의에서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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