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 아내와, 아내를 부하직원 대하듯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남편 ‘꼰대 부부’가 심리극 솔루션과 변호사 상담, 최종 조정까 거치며 마음을 열고 관계 개선에 나섰다.
또한, 남편 측 박민철 변호사는 재산분할에 대해 상담하던 중 집 4채(거하는 집+아파트 3채), 땅 4000평, 자동차 7대, 오토바이 6대, 수억 원대 오디오 장비 등 남편의 엄청난 재산 목록을 듣고 크게 감탄하기도했다.
이어 진행된 최종 조정에서 남편의 재산을 알게 된 아내는 생각보다 많은 액수에 크게 놀랐고, 남편이 과거에 전 재산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며 재산분할 10대 0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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