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앞 남편에 욕설"… '아동학대 혐의' 티아라 아름,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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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앞 남편에 욕설"… '아동학대 혐의' 티아라 아름, 집행유예 2년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이씨는 자녀들 앞에서 전 배우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아동학대)와 남자친구 A씨에 대한 판결문을 공개한 B씨를 인터넷 방송에서 비방한 혐의(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의 어머니 역시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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