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바이오 기업들이 2025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시장 교두보를 확고하게 확인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전세계 기업인과 투자자 8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Grand Ballroom)'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은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서 회장은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 가격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시밀러는 물론 다양한 신약 개발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확대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 탈바꿈해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고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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