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와 큐텐재팬은 17일 글로벌 판로 확대를 원하는 K셀러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만 7000명 이상의 한국 셀러가 참여했으며 2024년 12월 기준 K셀러 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김지향 이베이 한국 CBT 사업본부 뉴 그로스&인게이지먼트 매니저는 "이번 웨비나로 K셀러들의 해외 시장 진출 니즈가 상당히 커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양사가 한국 셀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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