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가 올해 도내 디지털 성범죄 특화 상담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딥페이크와 불법 촬영물 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관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에 마련된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에서 상담받으면 된다.
오는 4월부터는 여성긴급전화1366 충남센터 내에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해 불법 촬영물 삭제 지원을 포함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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