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지하철은 야간 귀경객 편의를 위해 오는 29∼30일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총 6회씩 증편 운행한다.
시는 설 연휴 인천지역 대중교통 이용 인원이 1일 평균 28만7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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