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03년생 '고교 시절 라이벌' 절친인 김도영과 윤도현은 팬들이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조합이다.
김도영은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출루율 0.420, 장타율 0.647로 커리어 하이 시즌에 성공했다.
그리고 맞이한 2025년 김도영과 윤도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나란히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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