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48) 두산 베어스 감독의 시선이 내야수 강승호(30)와 왼손 선발 자원 최승용(23)을 향한다.
강승호가 3루수로 안착하고, 최승용이 4선발로 자리 잡으면 이 감독은 한결 편안하게 2025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감독은 강승호가 움직임이 많은 2루수보다 3루수로 나서면 공격력도 살아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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