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봄과 사랑·희망의 기다림 ‘다시, 봄’ 19일 음원공개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산다는 건’, ‘오늘 밤에’, ‘엄지척’, ‘눈물비’ 등 댄스 트롯에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곡으로 사랑 받아온 홍진영이 19일 신곡 ‘다시, 봄’(부제: 메말랐던 화분 속에 꽃이 피듯이)을 발표한다.

‘버리지 않았어요 우리 추억을 / 너무 많은 것들이 담겨 있기에’라는 홍진영의 보컬이 떠나간 사랑을 부르는 듯 담백하고 애절하게 이어진다.

알고보니혼수상태는 “홍진영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빚어지는 심금을 울리는 감성을 전하고자 곡작업의 포커스를 맞추었다”며 “추운 겨울 얼었던 마음을 포근하게 녹여주는 보컬을 완성해 준 홍진영 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