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영화제’는 이러한 국가균형발전의 정신을 되새기고 그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경쟁작은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 ‘지역과 문화’의 상생 관계 또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주제로 모집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선언했던 국가균형 발전은 수도권 집중화와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사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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