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66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프랑스 대표 파비앙, 터키 대표 알파고가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브라질·모로코·프랑스로 선 넘은 패밀리들의 특별한 가족 일상이 펼쳐졌다.
결혼 4년 차인 카를로스·구혜원 부부는 “카를로스 큰누나의 생일파티를 위해 한국에서 브라질로 넘어왔다.큰누나의 생일파티를 함께하는 건 10여 년만”이라며 리우데자네이루 헤젠시 시에 위치한 카를로스의 본가를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유세윤은 ‘진성 축구팬’인 연상의 아내를 언급하면서, “와이프의 환갑잔치를 저렇게 해줘야겠다”고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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