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존 보이트, 멜 깁슨, 실베스터 스탤론 등 미국 유명 원로 영화배우 3명을 ‘할리우드 특사’로 지명했다.
할리우드 특사로 지명된 미국 배우 존 보이트, 미국 배우 겸 영화감독 멜 깁슨, 미국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사진=AFP)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위대하지만 매우 힘든 곳인 캘리포니아 할리우드의 특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명한 할리우드 특사 3명은 모두 트럼프 당선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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