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영화에서 길을 찾다 = 고규대 지음.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다문화사회의 필요성은 이론으로 설득하기보다는 영화와 드라마라는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쉽고 감성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한다.
단일민족에 기반한 국민 정체성을 넘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새로운 연대와 포용의 정체성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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