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갤럽이 조사한 2024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민선 8기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현재 광역단체장 중 유력 대선 후보군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은 여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그리고 야권에선 김동연 경기도지사 세 명으로 압축된다.
경기도민 사이에서 김 지사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59%를 기록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로 나타났다.(어느쪽도 아님 6%, 모름·응답거절 16%, 95% 신뢰수준에 ±1.4%포인트) 세 인물 중 김 지사만 긍정평가 평균(5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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