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도 자세히 알지 못했던 남편의 재산 규모는 최종조정날 공개됐다.
그 전에, 남편은 이혼을 원했으나 아내는 여전히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편이 원해 시작된 최종 조정에 아내 측은 "남편이 이혼하게 되면 전재산 다 준다고 했었다"며 전재산을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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