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탑 "'오겜2' 약쟁이=부끄러운 과거 직면…운명이라 생각" [엑's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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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전과' 탑 "'오겜2' 약쟁이=부끄러운 과거 직면…운명이라 생각" [엑's 인터뷰③]

(엑's 인터뷰②에 이어)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오징어 게임2' 속 약쟁이 래퍼 연기에 임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이날 탑은 "고민도 많았고, 사실은 신중한 마음으로 적당한 시기를 고민하던 중에 아무래도 직접 찾아뵙고 인터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넷플릭스 측에 요청해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탑의 캐스팅과 연기력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최승현 배우에게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그의 부정적인 면들과 비슷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감독으로서 볼 때 오랜만에 하는데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대중의 혹평과 다르게 만족을 드러내는가 하면 모습을 보이지 않는 탑에 대해 "요즘은 스스로 자기 얘기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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