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최근 집단 구토 증세를 보인 경기도 부천의 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벌인 결과 음식에는 문제가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부천시는 해당 식당에서 식품 검체 27건과 환경 검체 7건 등을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과 노로바이러스 등을 유발하는 살모넬라, 대장균 등 미생물 검사를 의뢰했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당 내 음용수, 조리용수, 쌀국수면, 샤부샤부 고기, 칼, 도마, 행주 등 30개 종류의 검체를 검사를 진행했고, 병원성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 검사 항목 전체에서 음성 결과가 나와 적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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