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경쟁수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빅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조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으로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애플·구글·메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EU 디지털시장법(DMA) 위반 조사와 관련 '일시중단'이나 '재검토'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다.
집행위는 작년 3월 DMA가 전면 시행되자마자 구글·애플·메타 등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