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내무 후보 "'전기차 인센티브' IRA, 中 의존도 높이는 것"(종합)
버검 후보자는 이날 미 연방의회 상원 에너지·천연자원위원회가 진행한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에서 에너지 생산이 제한되더라도 에너지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버검 후보자는 "미국 국민은 에너지 패권을 달성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분명한 신뢰를 보냈다"며 "에너지 패권은 미국의 번영, 경제, 안보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 시대에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패권은 미국의 '큰 방망이'가 되어 역사적 번영과 세계 평화를 이루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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