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테크+] "호모 에렉투스, 120만년 전 이미 사막 극한 환경에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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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호모 에렉투스, 120만년 전 이미 사막 극한 환경에 적응"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등장 이전인 120만년 전 아프리카에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도 사막 같은 극한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기 호미닌이 사막이나 열대우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적응력을 언제 획득했는지는 상당한 논쟁거리였고, 이전 연구에서는 호모 사피엔스만 그런 적응력이 있었다는 결론이 많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이어 이 결과는 호모 사피엔스만이 극한 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었다는 이전 가설과 배치되며 호모 에렉투스도 극한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적응력이 뛰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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