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6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전사자 대량 발생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봤다.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네덜란드 해군 대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국방총장회의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대규모 인원이 전사하게 될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이 직접 무기를 제공하진 않지만 러시아 군산복합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서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유엔 헌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 유럽에서 한창인 전쟁을 계속해서 부추기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