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SK FC(이하 제주)가 올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일본 J리그 출신 대형 센터백 장민규(25)를 영입했다.
2023시즌에는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해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J1리그의 승격을 이끌었다.
제주 구단은 "장민규는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했다.185cm, 79kg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제공권, 그리고 대인방어까지 뛰어난 장민규는 유기적인 수비 전술 변화를 가져가는 김학범 감독의 축구스타일에 잘 녹아들 수 있는 재능"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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