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서 로젠 젤랴즈코프 총리가 이끄는 새 연립정부가 16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전체 240석의 불가리아 의회는 이날 찬성 125표, 반대 114표로 젤랴즈코프 총리 인준안을 가결했다.
전 의회의장인 젤랴즈코프 신임 총리에게는 유럽연합(EU) 자금 유입과 집행, 유로존 가입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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