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올해 가자지구에 1억2천만 유로(약 1천800억원)의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함께 현물도 지원해 팔레스타인인들의 인도적 상황 개선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집행위에 따르면 EU는 2023년 이후 가자지구에 누적 4억5천만 유로(약 6천800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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