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요리사 이순실이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탈북 과정을 전했다.
이순실은 16일 방송된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29살 때부터 꽃제비로 살았고, 10년간 8번 북송을 당했다”며 “감옥에서 매일 맞고 살았고 그때 손바닥이 모두 찢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서 구걸하며 사는 꽃제비 생활을 했으며, 8번이나 북송당하며 고문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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