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16일 본격화된 가운데, 국회와 대통령 측이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조대현 변호사는 울먹이며 "국회 과반수 세력이 대통령을 내란죄로 몰아 위법하게 탄핵소추했다"고 주장했다.
배진한 변호사는 1시간 10여분 동안 투·개표 과정의 조작 가능성을 지적하며 비상계엄 선포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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