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이제 끝?'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문체부와 '화기애애' 첫 만남…"전폭적인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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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이제 끝?'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문체부와 '화기애애' 첫 만남…"전폭적인 지원 약속"

체육회장이 당선된 뒤 문체부 장관과 면담한 것은 8년 만의 일이다.

그리고 유승민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문체부와의 대화를 조금 더 자세히 전했다.유 당선인은 "시원하게 말씀해주셨다"며 "앞으로 '유 회장이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전폭적인 서포트를 하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민 당선인은 "유인촌 장관님, 장미란 차관님과의 대화는 체육계가 갖고 있는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될지 관심을 가지실 텐데, 앞으로 더욱 더 진정성을 보이고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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