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정점 지났지만 안심은 일러... 질병청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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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정점 지났지만 안심은 일러... 질병청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독감 환자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여전히 2016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예방 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병원급 입원환자는 1,627명으로 전주보다 10.8% 증가했으나, 이는 코로나19 이전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현재 A형 독감 바이러스 2종(H1N1, H3N2)이 동시 유행 중이나, 이번 절기 백신과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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