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좋은 강남을 만들겠다”며 “모든 구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강남의 모습을 그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강남구 개청 50주년을 맞아 주민과 소통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조 구청장을 비롯한 강남구 주요 인사 및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조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걸어서 10분 도시’ 실현 및 ‘혁신과 성장으로 미래 먹거리’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구 비전도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