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낸시랭의 대표적인 시리즈인 터부요기니를 중심으로 인간의 꿈과 희생, 부활을 다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금기를 깨고 인간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터부요기니’ 작품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지고, 작가의 분신과 같은 터부요기니 역시 영원히 살아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 더샵갤러리' 관계자는 “낸시랭은 이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성과와 글로벌 활동을 더욱 확고히 다지며, 글로벌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또한, 작가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깊이를 경험하게 하고, 더 많은 이들이 낸시랭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탐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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