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에서 28경기 144⅔이닝을 등판, 9승10패 1홀드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며 LG의 선발 한 축으로 자리매김한 손주영은 가을 무대에서도 준플레이오프 2경기 7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고 있었다.
손주영은 "회복은 완전히 다 됐다.준비를 다 해놓고 미국에 간다.피칭도 일찍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손주영은 "전반기보다 후반기에 더 좋았고, 포스트시즌 때도 좋았으니까 자신감이 생긴다.올해는 몸 상태만 제대로 끌어올리면 초반부터 잘할 수 있을 거란 느낌이 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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