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6연임 임기를 시작했다.
이번 총회로 제14대 양궁협회장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올해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한국 양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5개) 보유자로 등극한 김우진(청주시청)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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