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몰리뉴'는 16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했고, 황희찬은 다시 한번 그의 활약에 대한 의문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여름에 좋은 제의가 왔을 때 황희찬을 팔지 않은 울버햄튼을 비판하기까지 했다.
시즌 첫 골을 터트린 후 황희찬은 지난달 30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 때 선발로 나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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