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걸림돌' 없앴다…체코 원전 수주 '청신호' 켜질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지재권 걸림돌' 없앴다…체코 원전 수주 '청신호' 켜질까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오랜 지식재산권 분쟁을 해소하기에 전격 합의하면서 한수원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최종 수주 가능성이 한층 커지게 됐다.

16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총사업비가 2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고 나서 체코 전력 당국과 오는 3월을 시한으로 두고 최종 계약을 위한 세부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한수원이 최종적으로 체코 원전 건설 계약을 따내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에 역대 두 번째 원전 수출 수주가 이뤄지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