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항만공사 창립 21주년 기념식 참석자 기념촬영모습./BPA 제공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2430만TEU의 역대 최대 물동량 달성, 대한민국 최초 완전 무인 자동화 부두인 신항 서'컨'2-5단계 성공적 개장, 진해신항 공사 발주, 3년 연속 부산항 중대재해 Zero 달성,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대통령상 수상,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 세계 1위 달성 등 뛰어난 성과와 발전을 이뤄냈다.
16일 오전 부산항만공사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강준석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BPA 제공 BPA는 올해 북항과 신항의 운영개선 등으로 부산항의 효율성을 높여 전년 대비 2.5% 증가한 2500만TEU의 물동량을 목표로 하고, 2026년 신항 서'컨'2-6단계 2선석 개장, 남'컨'배후단지 준공 및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물류 인프라 지속 확장으로 미래항만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