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올해로 광복 80주년, 1895년 봉기한 을미의병 130주년과 함께 무명의병포럼 발족 4년차를 맞아 그동안 추진했던 ‘잃어버린 무명의병을 찾아서’ 사업의 새로운 시작과 결실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선 그동안 추진한 주요 네 가지 성과가 공유됐다.
강진갑 무명의병포럼 공동준비위원장은 “무명의병 연구가 2022년에 시작됐는데 조례가 제정되고 경기도에서 사업에 나서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현장·사례 조사, 발굴, 연구 등을 이어가 사업이 추진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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