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휴전] 이스라엘 "하마스, 합의 일부 철회…내각 소집 연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휴전 합의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어 "이스라엘 내각은 중재자들이 하마스가 합의의 모든 요소를 수락했음을 이스라엘에 통보할 때까지 소집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재국 카타르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은 전날 6주(42일)간 교전을 멈추고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교환하면서 영구적 휴전을 논의하는 3단계 휴전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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