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6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대책'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계획'을 수립하고, 물가안정 대책 기간(1월 15일부터 28일까지)에 성수품 가격 및 농·축·수산물 등의 부당 상행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한편, 물가안정 대책 기간에는 물가 모니터 요원을 통해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과 수급 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물가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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